근황...

....사, 살려줘, 철야 철야 철야....

6월 후반부터 이건 뭐 심심하면 철야 중인지라 상당히 피곤한 하루 하루.

아니 이건 뭐 직장인도 아닌데...

뭐, 일단은 6월 25일에 있었던 NEC 내정자들끼리 철야로 술자리를 가졌던 것부터 시작해서 (...)

교우회 집행위원회에서 진행중인 유메 오우엔 프로젝트 2008 홍보물 작성 및 영역 담당하느라 맨날 포토샵 & 워드 붙잡고 낑낑거리는데다가...

자칭 아시아 태평양 대학 아시아 태평양 매니지먼트 학부 학장이시라는 남바 마사노리 선생의 엔트리프리너쉽 수업에서 제출해야 되는 비지니스 플랜 제안서도 이 뭐 같은 팀 6명 중 대부분이 전력외인지라 거의 혼자서 4000 단어 분량을 다 써야될 것 같기도 하고... 히밤, 일본어로 4천자면 껌이지만 영어로 4천 단어는 좀 노매너... 일고여덟장이라고...

거기에 졸논 자료도 이래 저래 끄적이면서 범위 좀 좁혀서 인도의 남부 지역에서 IT 산업이 급속도로 발전한 이유를 중점적으로 분석하는 걸로 방향을 고쳐 잡는 중이고...

머리 좀 식힐 겸사겸사 뇌입원 삼국지 카페 가입해서 삼국지 신무장 면상 좀 만들어보다가 도무지 그 동네 분위기가 짜증나서 걍 게시물 덧글 싸그리 지우고 현재는 잠수 상태랄까.

뭐랄까, 오래된 커뮤니티의 고질적인 폐단이긴 한데, 꼭 보면 한둘씩 일본어로는 上から目線, 한국어로 하면 사람 깔보는 그런 고정닉이랄까 원로회원 같은 인간들이 있다. 거기에 플러스해서 역시 애들이 많이 가는 네이버 답게 게시물 올리는 것도 덧글 다는 것도 이건 뭐 유치원 견학와 있는 기분이었고.

대세는 네이버 안 가는 것 뿐인가 (먼산)

그러나 저러나 수치심, 이거 노래 은근히 중독성 있네 (...) 오바카 캐릭터 셋이서 만든 프로젝트 팀 수치심의 메인송인데...

과연, 오리콘 챠트에서 장수하는 것도 이해가 가는구만 (......)

by 非狼 | 2008/07/11 09:31 | 잡설 | 트랙백 | 덧글(0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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